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여름철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120리터) 세척 작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이번 작업에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모집된 인력이 동원됐다. 이에 관내 9개 수거업체가 가져온 수거용기를 자원순환센터 내 세척장에서 전용세제와 수세미, 고압세척기 등을 활용해 오염된 부분을 제거 후 건조해 업체에 다시 제공한다.이를 통해 오염된 수거용기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해충을 방지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권광진 자원순환과장
부천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1월 29일 ~ 2월 2일, 5일간) 중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생활쓰레기의 효율적 수거와 처리를 위해시민불편 ZERO 청소 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1월 29일부터 1월 31일까지 사흘간 생활쓰레기를 특별 수거키로 하고, 연휴 5일 동안 자원순환과 내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미화원과 수거차량 운전원 등이 포함된 연인원 2,168명, 13개조를 편성하여 특별 수거일에 생활쓰레기 수거와 소각장 가동, 음식물쓰레기처리장과 재활
부천시 자원순환과는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올바른 배출문화 조성을 위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등을 합동점검하고 위반사례에 대한 현장 계도와 과태료 부과 등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이번 특별단속은 오정동 관내 원도심 지역 및 무단투기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무단투기 사례와 재활용품을 가장하여 배출되는 검은색 비닐봉투를 직접 파봉하여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점검 결과, 51건의 현장 계도와 7건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점검지역 인근 주민에게 홍보
부천시는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회장 이순길)로부터 복사골 부천 ‘사랑의 쌀’ 50포를 기탁 받아 재활용품선별장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따뜻한 연말 맞기를 기원하고자 진행됐다.이순길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활쓰레기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각장 운영과 재활용품 수거, 음식물 처리, 소각장 현대화(광역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천시는 채소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하는 김장철을 앞두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김장철 채소 쓰레기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올바른 배출 방법을 함께 홍보한다. 이 기간 중에는 쓰레기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종량제 봉투 사용과 배출 방법을 달리 적용한다. 일반 종량제 봉투에는 배추, 무, 파 등 이물질이 묻은 채소 쓰레기와 육류의 털 및 뼈, 어패류 껍질 등을 담아야 하고, 음식물 종량제봉투에는 절임용 배추류와 양념이 묻은 쓰레기 등을 담아 배출해야 한다.만약 채소
부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생활쓰레기의 효율적 수거와 처리를 위해시민불편 ZERO 청소 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 13개조 연인원 2,079명을 편성하여 오는 18일부터 5일 동안 시민불편 ZERO 청소 상황실을 가동한다.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를 실시한다.특별 수거일에는 생활쓰레기 수거, 소각장 가동, 음식물쓰레기처리장 및 재활용품선별장 운영 등 자원순환 시설의 안정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부천시는 아이스팩을 수거·선별·세척·소독 후 소상공인에게 전달하는 ‘아이스팩 순환 사업’을 시행해 올해 2만개를 재사용하여 작년 대비 재사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아이스팩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자 2020년 2월부터 수거함을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지원센터 등 36개소에 설치하였고,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일괄 수거해 재사용 가능한 아이스팩을 선별·세척·소독 후 소상공인 등에 무상배부하고 있다.2020년 시범사업 당시, 수거된 6만 1천개의 아이스팩 중 1만 6천개를 재사용하였으나, 금년에는 7월 말까지 3만 5천개를 수거해
부천시는 봉투 무게 증가로 환경미화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유발 및 부상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8월 12일부터 9월말까지 종량제쓰레기봉투 과잉투입 행위를 강력 단속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배달소비 증가에 따라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시민들이 종량제쓰레기봉투에 생활쓰레기를 과잉투입함으로 이를 옮기고 청소차량에 상차를 해야 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과잉 투입 근절을 위한 행정지도와 계도를 실시하고, 사전예고를 거쳐 19일부터는
부천시는 원활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추진을 위해 10개 행정복지센터 수거함에 더해 26개 주민지원센터(현장민원실)에 수거함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식품 배송 시 신선도 유지를 위한 아이스팩 사용은 증가 추세이나 적절한 폐기가 이루어지지 않고, 주재료인 고흡수성수지는 자연 분해에 500년 이상 소요돼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실정이다.이에 부천시는 2020년 2월 아이스팩 재활용 시범 사업으로 아이스팩 수거함 23개를 행정복지센터 및 일부 공동주택에 설치하여 아이스팩 약 17,000개를 수요 업체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올해는
부천시는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친환경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지난 3월, 시청·행정복지센터·시의회·산하기관 등 전 부서(기관)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부서별 교육·점검 및 1회용품 사용 실태 조사를 추진했다.시는 이번 조사에서 공공기관 재직자 3,800여 명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전체 125개 부서(기관)의 1회용품 사용 실태 등을 파악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부서에서 개인별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1회용 컵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접객용으로
부천시는 폐기물 발생을 감량하고 자원을 절약하여 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2023년까지 관내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제로화를 목표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전면 추진한다.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친환경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1회용품 중 사용량이 가장 많은 ‘1회용 컵 사용 줄이기’를 중점으로 추진하고, 1회용품 사용 및 제공 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강화로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여나갈 계획이다.시청 전 부서와 시의회, 산하기관 등 모든 사무실에서 종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회장 이순길)는 2월 4일 부천시 자원순환과에 복사골 부천 ‘사랑의 쌀’ 50포를 전달했으며, 이 쌀은 재활용품선별장 근로자들에게 전달되었다.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는 부천지구협의회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부천지구협의회는 쌀 이외에도 자원순환가족을 위해 마스크 2천매를 함께 전달했다. 이순길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 이 이 때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순환가족
부천시는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생활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시민불편 ZERO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첫날(2월 11일)과 마지막날(2월 14일) 생활쓰레기를 특별 수거한다.청소상황실은 시민 불편 제로와 민원 신속 대처를 위해 연인원 1,213명이 13조로 나뉘어 배치된다. 나흘동안 특별수거일 생활쓰레기 수거와 소각장, 음식물처리장, 재활용품 선별장 등 자원순환시설의 안정적 관리에 집중한다.권광진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 방문을 미루신 시
부천시는 늘어나는 쓰레기의 안정적 처리와 신속한 가을 낙엽 수거 등을 위해 시민 동참 낙엽 수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낙엽 밟는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시는 노후화된 소각 시설과 쓰레기 반입총량제 시행에 따른 초과분 반입 수수료 100% 추가 납부 등으로 가을철 낙엽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한, 늦가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낙엽은 시민 생활과 통행에 불편을 야기했다.그동안 부천시는 가을철 낙엽 800여 톤을 농가 퇴비로 재활용하여 연간 1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올해에는 가을철 낙엽을 보다 신속하고 청결하게 수거하기 위해
부천시는 늘어나는 쓰레기의 안정적 처리와 신속한 가을 낙엽 수거 등을 위해 시민 동참 낙엽 수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낙엽 밟는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후화된 소각 시설과 쓰레기 반입총량제 시행에 따른 초과분 반입 수수료 100% 추가 납부 등으로 가을철 낙엽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한, 늦가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낙엽은 시민 생활과 통행에 불편을 야기했다.그동안 부천시는 가을철 낙엽 800여 톤을 농가 퇴비로 재활용하여 연간 1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올해에는 가을철 낙엽을 보다 신속하고 청결하게 수거하기 위
부천시는 추석 명절 시민불편 ZERO 청소상황실을 운영하여 시민 불편을 제로화한다.시민불편 ZERO 청소상황실은 연휴 기간인 닷새 동안 13개조 연인원 1,672명을 편성해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쓰레기 특별 수거 기간도 운영하기로 했다.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상황실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수거, 선별장 운영, 매립지 운송, 소각장 운영 등 안정적으로 자원순환시설을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권광진 자원순
부천시 자원순환센터는 지난 1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2구역 부천라이온스클럽(회장 안찬우)으로부터 쌀 5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안찬우 회장을 비롯하여 최창근 총무 등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자원순환가족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권광진 자원순환과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자원순환가족은 부천시 내 코로나19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등을 직접 처리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안찬우 회장은 “매년 부천시 내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과 나
대한적십자사 부천지구협의회(회장 이순길)는1일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자원순환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방역용 마스크 3천 장을 기증했다.이는 폭염‧장마‧태풍 등으로 인해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전년도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하는 상황에서 격려차 전달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이순길 대한적십자사 부천지구협의회장은 “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자원순환센터 직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스크를 전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권광진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운반하는
부천시가 시민의 폐기물 재활용 촉진과 순환자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순환자원정보센터’ 이용을 당부했다.순환자원정보센터(www.re.or.kr)는 자원순환기본법에 의거 순환 자원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폐기물 순환이용 정보를 관리·제공하는 온라인 환경정보센터다.폐기물과 재활용품 등의 품목거래를 하는 업체는 물론 폐기물을 배출하고 운반하며 처리하는 국민 누구나 정보 검색부터 폐기물 등 맞춤형 입찰·계약, 재활용 폐기물 신고까지 종합적인 이용과 참여가 가능하다.시는 그동안 관내 폐기물 배출업체 재활용 관련 100여 개의 업체 대상